차례·제례 전용주 `예담`/사진제공=국순당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차례주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이다.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된 제품으로 우리 전통 제법에 따라 빚은 순수발효주다. 이 제품은 1800ml, 1000ml, 700ml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 술을 복원해 선보이는 우리 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서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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