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지나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feel so blessed and thankful. you guys helped me smile again"(행복하고 고맙다. 여러분이 날 다시 웃게 해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친구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나는 지난해 9월 “장애물과 끊임없는 루머에도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 바 있다. 이어 1년 만의 근황 공개였던 것.

이에 일각에서는 활동을 재개하려는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이후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탑 걸(Top Girl)'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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