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유연석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유연석 팬미팅 '올 어바웃 유'(All about YOO)는 지난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2014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은 10월 9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유연석은 작품 이야기부터 소소한 일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팬미팅을 준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팬들의 애정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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