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구하라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가 지난 13일 구하라의 자택에서 벌어진 폭행 문제에 대해 “쌍방 폭행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며 상처 공개. A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와 만남과 폭행이 벌어진 일에 대해 밝혀. A씨의 얼굴에는 여러 개의 상처가 눈에 띄어. A씨는 구하라가 낸 상처라고 주장. 구하라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

#임수향 차은우

JTBC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임수향과 차은우의 해피엔딩으로 종영. 시청률은 전국 5.8%, 수도권 6.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최종회에서는 자존감이 낮은 강미래(임수향)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늘 외로움에 시달린 도경석(차은우)이 서로를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은 “차은우는 비주얼 최고, 임수향은 연기 최고”라는 반응 보여.

#트와이스 오리콘 1위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앨범 ‘BDZ’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4일째 1위. 합산 15만 5989포인트로 해당차트서 독보적인 인기몰이 중. 앨범 당일 8만 9721포인트 기록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랭킹이 발표되기 시작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에 진출한 K팝 걸그룹 중 최고 기록. ‘BDZ’는 오리콘 차트는 물론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도 올라.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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