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구하라 멍

구하라와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음. A씨가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며 얼굴의 상처를 공개한 가운데 구하라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반박. 구하라는 사건 당시 멍든 팔과 다리 등 신체 부위와 산부인과, 정형외과 진단서를 공개. 구하라의 변호인은 “A씨의 주장이 사실 관계와 다른 부분이 있어 정확하게 기사를 통해 밝힌 것”이라며 “A 씨를 고소하진 않았다. 우리는 당한 입장”이라고 밝혀. 현재 입원 중인 구하라는 이번 주 내로 경찰 조사에 응할 예정.

#미스터션샤인 박정민

배우 박정민이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안창호 역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 박정민은 3년 간 투옥생활을 마치고 미국 뉴욕 거리를 걷던 이병헌(유진 초이 역)에게 조선의 상황 알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는 반응. 박정민과 이병헌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형제 호흡을 맞춘 바.

#진서연 임신

영화 ‘독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진서연이 임신 소식을 알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내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혀. “출산 예정일은 11월”이라는 소속사의 설명. 진서연은 현재 남편과 함께 베를린에서 휴식과 태교 중. 진서연은 9살 연상의 남편과 2014년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 올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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