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명절 상차림을 돕는 가정간편식 8종을 제안했다./사진제공=롯데푸드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롯데푸드가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을 도와주는 가정간편식 8종을 제안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추석부터 판매해온 `초가삼간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등 전 5종과 함께 최근 리뉴얼 출시된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까지 총 8종의 명절 간편식을 운영한다. 이 제품들은 손쉽게 완성할 수 있고 명절상에 필수적인 음식들로 구성돼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요즘은 과거만큼 명절 음식을 많이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간편식을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크게 아낄 수 있다”며“이번 추석 의성마늘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와 초가삼간 전 5종으로더욱 손쉽게 명절상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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