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추억' 수상작 전시회. /사진=대명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대명리조트가 고객 사진 공모전 전시회 및 가족 사진 공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리조트는 오는 10월28일까지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1층 더 갤러리 디(The Gallery D)에서 ‘한 장의 추억’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는 앨범 속 사진을 꺼내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는 ‘한 장의 추억’ 공모전을 기획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리조트에서 촬영한 가족사진과 사연을 총 6863점 공모했고, 수상작 118점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한 장의 추억’ 전시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화해 전시장 벽면에 붙이면 된다. 갤러리에 배치돼 있는 셀픽 즉석 사진 인화기로 사진을 3장까지 무료로 출력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대명리조트 #한장의추억이벤트 를 태그하고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1월1일 대명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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