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대학생들의 솔직담백한 연애담을 그려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여주인공 정신혜의 사랑스러운 입술이 화제다.

글로벌통합조회수 3.5억뷰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웹드라마 대표작으로 큰사랑을 받았던 ‘연애플레이리스트’는 지난해 시즌1, 2가 연달아 방영된 후 두 주인공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년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

특히 여자주인공 지원 역을 맡은 정신혜는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통통튀는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시켜준 캠퍼스룩과 내추럴 메이크업도 작품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주요한 요소.

챕스틱 틴트립밤은 이번시즌에서 여자주인공 지원이 사용하는 립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주는 내추럴메이크업 비결이자, 남자주인공 현승을 향한 지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핑크누드, 코랄블러쉬, 로즈핑크, 하우스레드, 푸시아핑크 등 다섯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해준다.

김유섭 상무는 “챕스틱은 10대부터 입술관리가 필요한 순간 언제나 함께하는 립케어브랜드로 잘 알려져왔다”며 “1020세대 소비자와의 스킨십 기회를 늘리고 립케어 전문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일상 속에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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