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남북 2032년 하계올핌픽 공동개최 추진에 대해선 "매우 흥미진진하다"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도널드 트펌프 미국 대통령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트윗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사찰을 허용하고 실험장과 발사대를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로켓이나 핵 실험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는 7분 후 또 글을 올려 "남북이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를 신청할 것"이라며 "매우 흥미롭다!"고 평가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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