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오는 22일 오후 10시 클럽 토스트(toast)에서 열리는 베가본즈 파티에 짱유가 출연한다.

히피 래퍼 챙스타(Changstarr))가 주최하는 베가본즈 파티는 쾌락을 쫒는 방랑자들을 위한 파티로 각자의 색깔이 뚜렷하고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짱유는 지난 7일 첫번째 정규앨범 'KOKI7'을 발매했다. 앨범을 정식으로 발매하기 전 세계적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루페 피아스코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파티에는 짱유를 비롯하여 싸이키델릭 힙합의 선구자인 챙스타와 무드있고 시크한 감성의 래퍼 킨샤 위시(Kinnshaa Wish), 차갑고 무게감있는 목소리의 트랩 아티스트 맥대디(Mckdaddy), 깔끔하고 프레시한 New Wave의 래퍼 제레미 퀘스트(Jeremy Quest), 그리고 록/힙합 얼터네티브 돕덕(Dope'Doug)이 라이브를 펼친다.

짱유는 지난 15일 마포구 홍대 클럽 모데시에서 진행한 팬 쇼케이스에서 첫번재 정규앨범 ‘KOKI7’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알렸다.

사진=라이언하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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