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했다.

동방신기는 19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앨범 '투모로우'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정글', '쇼타임', '겟 고잉', '이피 카이 예이', '메이크 어 찬스', '트리거', '일렉트릭 러브', '디스 이즈 마이 러브' 등 신곡 8곡과 정규 8집의 타이틀 곡 '운명'의 일본어 버전, 싱글 발표 곡 '로드', 새롭게 편곡한 '아스와쿠루카라', '리부트', '비긴' 등이 담겨 있다.

동방신기는 오는 26일부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12개 지역에서 모두 32회에 걸쳐 아레나&돔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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