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전, 산적, 그리고 달달한 과일과 같은 명절 음식들은 맛있지만 알고 보면 칼로리가 넘쳐나 다이어터들에게는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불청객이다. 특히나 명절 음식은 다른 음식들에 비해 기름을 사용하는 부침요리가 많고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부에 가장 먼저 지방이 쌓이게 된다. 복부는 살찌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려운 부위이므로 연휴 기간 동안 과식했을 경우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의 기쁨과 함께 추석 명절 음식 칼로리도 미리 알고 가자.

◇ 송편 (338kcal)

◇ 산적 (653kcal)

◇ 삼색나물 (397kcal)

◇ 약과 (405kcal)

◇ 꼬치전 (582kcal)

◇ 잡채 (191kcal)

◇ 불고기 (471kcal)

◇ 갈비찜 (531kcal)

◇ 사과(과일) (57kcal)

단위 Kcal / 1인분 기준· 과일 100g 기준

한승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