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 서커스. /사진=대명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대명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23일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대표 서커스단 '동춘 서커스'팀의 추석특집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동춘 서커스단은 서커스 묘기, 외발자전거 타기,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묘기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야외 선큰무대에선 22일 박구윤, 29일 유리상자의 가을 愛콘서트가 펼쳐진다.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삼척은 23일부터 25일까지 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경품이벤트를 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입장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나눠준 뒤 오후 4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2돈, 휴고스 석식뷔페 2인 식사권 등을 선물한다.

속초 델피노 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는 ‘한가위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사이 입장한 고객은 입장권 결제 후 바로 현장 경품 뽑기를 할 수 있다. 거제 마리나 리조트에서는 23일 입실 고객에게 송편을 증정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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