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알리가 백두산에서 우리 민요 아리랑을 불렀다. 

20일 가수 알리는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북한 위원장과 함께 백두산 장군봉에 올랐다.

이날 백두산 등반은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김정숙 여자, 리설주 여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안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알리는 ‘아리랑’ 열창을 선보였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악수를 보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박수로 화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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