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금 만나러 갑니다', '신과 함께, 죄와 벌', '미녀와 야수' 포스터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민족 대 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각 방송사가 준비한 추석특선영화가 눈길을 끈다.

21일 JTBC는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채널A는 ‘구구는 고양이다’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 22일은 채널A가 ‘미녀와 야수’, ‘위시 아이 워즈 히어’를, SBS는 ‘리틀 포레스트’, EBS1은 ‘타이타닉’, JTBC ’염력‘을 방영한다.

이어 23일은 더욱 화려하다. EBS1의 ‘셜록, 유령신부’와 ‘써니’, SBS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채널A ’트랜센더스‘, tvN ’남한산성‘, KBS2 ’럭키‘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4일은 EBS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시작으로 ‘쿵푸 팬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군함도’, ‘아이 캔 스피크’, ‘강철비’, ‘범죄도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25일은 tvN ‘부라더’를 시작으로 ‘장수상회’, ‘쿵푸 팬더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청년경찰’, ‘뷰티 인사이드’, ‘스물’이 준비됐다.

마지막 26일은 ‘사랑하기 때문에’, ‘검사외전’, ‘트롤’, ‘채비’, ‘신과함께, 죄와 벌’, ‘택시운전사’ 등으로 끝나버린 연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예정이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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