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서류접수

[한스경제=김서연 기자] KEB하나은행이 하반기 채용을 통해 일반직 신입행원 500명을 뽑는다고 21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21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다.

지난해 하반기 250명을 채용했었는데, 올해는 전년대비 약 두 배인 500명을 채용한다.

사진=KEB하나은행

근무지는 수도권·영남·충청·호남·강원이다.

▲외국어 우수자(영어·인도네시아어·베트남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독일어) ▲이공계열 전공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로스쿨 졸업자 ▲당행 인턴 등 우대혜택 부여 예정자 ▲2018년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현장/화상면접 합격자를 우대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4가지로, 지원 동기, 과거 실패했던 경험, 입행 후 본인이 발휘할 수 있는 역량 등을 묻는다.   

정리=김서연기자 brainysy@sporbiz.co.kr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객관식 필기전형(인성·적성·상식), 1차 역량면접, 2차 인성면접 및 온라인 면접 순이다. 온라인 면접은 2차 면접시 참고자료로만 활용된다. 입사지원 관련 증빙서류는 2차 면접 참가 대상자에 한해 면접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은 오는 12월 12일 발표된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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