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둥이 엄마가 된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우리 가정에 또 하나의 선물이 찾아왔다"며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 주고 축하해 주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썼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올 초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셋째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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