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공원소녀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의 시작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을 전했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20일 공원소녀의 단체 한복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원소녀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고운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원소녀 멤버들은 "데뷔한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라 그런지 이번 추석은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라면서 "이제 곧 시작되는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고 인사했다.

또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우리 공원소녀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면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원소녀는 최근 신곡 '퍼즐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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