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아빠가 된다.

22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을 통해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성장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고 운을 띄운 뒤 “내가 아빠가 된다고 한다.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을 한 박진영은 평소 자식 계획이 없다고 소신을 밝혀왔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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