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추석특선영화 ‘리틀포레스트’ 방영 소식에 주연 배우인 김태리 관련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영화에서 김태리가 직접 요리를 했다더라”며 운을 띄웠다. 실제로 김태리는 배추전, 콩국수, 감자빵 등의 16가지 음식을 손수 만들었다.

박찬일 셰프는 “유심히 봤다”며 “대역을 쓰면 손 따로 얼굴 따로 나오는데 김태리는 같이 나오더라. 감탄했다. 요리하는 사람의 손이라 느꼈다. 요리도 손썰미나 눈썰미가 있어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리·류준열·문소리·진기주 등이 출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와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농촌 삶을 통해 자아를 찾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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