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최근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발표한 가수 임창정이 추석 맞이 인사를 건넸다.

임창정은 최근 신곡 발매를 기념해 가진 인터뷰에서 "추석은 제주도에서 가족들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쉬고 다음 달 중순부터 콘서트 연습에 돌입한다"며 스케줄을 알린 그는 "모두 마음 넓은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임창정은 그러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나. 세상은 바뀌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어른들을 공경할 건 공경하고, 또 명절은 실속 있게, 스트레스 없이 보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아련한 멜로디와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로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국민 가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nhemg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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