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차인표가 LA 사부 신애라를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배우 신애라에게 가르침을 받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사부를 소개하겠다며 뛰어갔고, 뒤이어 등장한 신애라에게 “인수인계식을 해드리겠다”라며 정성스럽게 작성한 편지를 읽었다.

차인표는 자신의 아내 신애라를 공항의 관제탑, 교차로의 신호등, 24시간 돌아가는 CCTV, 컨트롤 타워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차인표는 소개 후 초고속 퇴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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