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 일본 멤버들의 향후 활동 계획이 공개됐다.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인 멤버 3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2021년 4월까지 2년 6개월간 AKB48 활동을 중지한다"며 "아이즈원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아이즈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3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데뷔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