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점검이 끝나 정상 이용이 가능해진 리니지M/사진=네이버캡쳐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리니지M`이 임시점검을 마치고 현재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엔씨소프트는 28일 `경험치 합산 오류 수정을 위한 임시점검을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이후 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리니지M 유저들은 리니지M의 점검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으나 생각보다 더딘 작업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더욱이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에도 정기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리니지M 측은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 업데이트 후 문제가 생겨시 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에 돌입했고 오후 8시58분 모두 완료해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번 정기점검에서 `더 라스타바드`의 두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규 클래스 투사 등이 추가됐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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