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차은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차은우는 최근 을지로 전통 시장 골목의 한 카페에서 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과 화보를 진행했다.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와 심플한 슬립온을 통해 따라하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완벽한 남자친구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에 촬영스태프들은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워낙 완벽한 얼굴이라 헤어 메이크업에 도움 없이도 완벽하다”며 호평했다. 촬영전날까지도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차은우는  쏟아지는 호평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완벽한 포즈로 화답했다. 또 "독특한 공간에서 촬영하니까 기분이 남다르다"며 "공간이 주는 힘이 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 중이다.

사진=퍼스트룩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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