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소희 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감귤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제주 전용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2일 밝혔다.
동절기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선셋 감귤 크러시`, `우도 올데이 땅콩 라떼`로 제주 지역 17개매장에서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제주도의 파스쿠찌를 찾은 고객들이 꾸준히 한정메뉴를 찾아줘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계절에 따라 제주의 맛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음료를 개발하고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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