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10월의 첫 법정 공휴일, 개천절이 왔다. 개천절은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이를 맞아 10월 3일에는 민족국가의 건축을 경축할 수 있는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2018년 10월 3일 개천절,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 건국을 기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날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태극기 게양법 부터 행사, 나들이 장소까지 그 내용을 그래픽뉴스로 소개한다.

◇ 태극기 게양법

개천절은 5대 국경일로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한다.

◇ 개천절 행사

2018 개천절 대제전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

◇ 행사 후,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10월 3일 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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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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