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매매 문의 증가하며 반등 기대감
[골프장&] 회원권 시장, 매매 문의 증가하며 반등 기대감
  • 김의기 기자
  • 승인 2018.10.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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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김의기 기자] 9월 한 달 동안 부족한 거래량을 보였던 골프 회원권 시장은 10월 들어 반등 기대감이 커지며 매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인 매물 부족과 인기 종목의 겨울 저점 매수 문의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여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보합세를 유지하며 종목별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
중부권의 남서울과 기흥은 거래 없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남서울은 0.65%, 기흥은 저점 매수 문의가 증가했지만 호가 차이를 보이며 0.85% 하락했다. 보합세를 유지했던 골드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1.09% 상승했다. 태광도 매수세 유입으로 1.45% 증가했다. 플라자용인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매물이 누적되며 2.33% 하락했다. 서울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0.63% 상승했으나 한양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송추도 매물 실종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매수세가 누적되며 0.83% 올랐다. 서서울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1.43% 상승했다. 주중회원권 매수 주문도 추가됐다.

고가대 이상 종목으로는 이스트밸리와 레이크사이드가 매물 실종으로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화산도 매물이 없어 거래가 힘겨운 상황이다. 수원도 매수 문의가 꾸준하지만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
남부권 부산은 남자, 여자 회원권 모두 어느 정도 매수가 완료된 시점으로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1.69% 하락했다. 해운대는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베이사이드는 매물이 다소 출현하며 저점 매수 문의만 증가하면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큰 등락 없이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전후로 매매량이 감소하였으나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매도와 매수 시점을 묻는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