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쿠팡은 11일까지 ‘2018 인기 뷰티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HC, 바디판타지, VDL, 네이처리퍼블릭, 니베아, 더블유드레스룸, 레브론, 키스미, 마몽드, 클리오 등 6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늘의 특가 이벤트, 장바구니 쿠폰할인, 즉시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오늘의 특가’ 이벤트는 인기 브랜드 대표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며 7일까지 진행된다. ‘로켓배송 특별 할인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뷰티 상품을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또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등 각종 메이크업 제품을 모은 ‘메이크업 쿠폰할인관’과 기초 스킨, 바디, 헤어 제품을 한 곳에 모은 ‘스킨 앤 바디케어 쿠폰할인관’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장바구니 쿠폰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다. 즉시할인관에서는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구매 즉시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네일, 셀프케어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파찌 피에르 가이라싸그 시니어디렉터는 “가을을 맞아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기초제품부터 가을분위기에 맞춘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