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헨리가 남성복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뮤지션이자 배우인 헨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델 헨리는 천재소년 이미지와 엉뚱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뮤지션이자 배우로,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도 개성 있으면서도 완성도 있는 패션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매니저 권송환 부장은 “모델 헨리는 최근 방송과 영화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특히 커스텀멜로우의 타겟 고객에게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커스텀멜로우가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 또한 뮤지션 헨리와 충분히 교감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될 것이다. 커스텀멜로우의 현대적인 레트로 스타일이 모델 헨리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만나 따뜻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커스텀멜로우는 헨리 화보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코오롱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째 온라인 기획전은 4일부터 시작되며, 헨리가 입고 선보인 커스텀멜로우 가을 신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2일부터는 패딩 머플러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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