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과 음악 축제 접목한 '포니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 말산업과 음악 축제 접목한 '포니 페스티벌' 개최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8.10.04 19:00
  • 수정 2018-10-04 18:55
  • 댓글 0

'포니 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포니랜드.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포니 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포니랜드.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후 8시부터 김범수, 윤미래, 비와이, 버즈, 모모랜드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을 저녁 경주로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콘서트뿐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말 자원을 활용한 사전행사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2시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주로 내에 위치한 포니랜드에서 말 관련 콘텐츠 및 부대행사 ‘포니 페스티벌’을 열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승마 체험부터 호스쇼, 퍼레이드까지 ‘풍성’
포니랜드 입장은 무료다.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포니랜드 웨스턴 타운에서는 직접 승마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승마 플레이존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가상 기승 체험이 진행된다. 말 먹이 체험존에서는 당근, 건초, 각설탕 등 말이 좋아하는 간식을 관객들이 직접 줌으로써 말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의 장(場)이 마련된다.

말 공연장에서는 포니와 말 조련사가 꾸미는 ‘호스쇼’가 펼쳐진다. 조련사의 지휘 아래 신기한 묘기를 선보이는 포니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루 두 번, 유소년 승마단과 고적대의 화려한 퍼레이드도 열린다. 

이외에도 말 하면 빠질 수 없는 놀이기구인 회전목마가 포니랜드 중앙광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페스티벌 심볼, 카우보이 포토존 등 파크 내 여러 곳에 비치된 포토존은 관객들에게 인생샷을 선물할 준비를 마쳤다. 타로카드, 캐리커처, 경마 플레이존 역시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맥주 부스를 비롯한 9종의 푸드트럭도 마련돼 먹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김낙순 마사회장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
한국마사회는 이같은 다양한 말 콘텐츠를 민간 승마장들과의 협업을 통해 준비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말산업 유관 업체들과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행사 기획 의도를 전했다.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 구입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인터파크 및 위메프,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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