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300' 오윤아가 에이스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멤버들의 유격 훈련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온몸 비틀기에 인상을 찌푸리거나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강지환은 "피할 곳이 없어 힘들었다"고 털어놨고, 평소 악바리로 불리는 이유비 역시 "이건 지옥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때 오윤아가 뜻하지 않은 에이스로 등극하게 됐다. 바로, 완벽한 자세로 온몸 비틀기를 소화해낸 것.

특히 오윤아의 등장 화면에 훈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우아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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