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우승 저력은...WAR 1~3위 '싹쓸이'
두산의 우승 저력은...WAR 1~3위 '싹쓸이'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8.10.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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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해피라이징 제공.
자료=해피라이징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김정희 기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두산이 월간 팀 기여도 1~3위 선수를 모두 배출했다.

두산의 강한 면모는 ‘힐릭스 플레이어’ WAR(Wins Above Replacementㆍ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에서도 드러난다. 에이스 선발 조쉬 린드블럼(31)이 WAR 6.92로 투수 1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8일 현재 다승 공동 2위(15승 4패), 평균자책점 1위(2.88)를 달리고 있다.

두산의 4번 타자 김재환(30)이 WAR 전체 2위(6.52), 야수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 시즌 홈런 1위(44개), 타점 1위(133타점)를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주도하고 있다.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31)는 WAR 전체 3위(0.353)에 올랐다. 올해 타율 0.353(3위), OPS(출루율+장타율) 3위(1.007)를 기록하며 ‘강한 포수’ 계보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쉘석유㈜가 시상하는 ‘힐릭스 플레이어’는 WAR을 기반으로 팀 승리에 가장 공헌한 선수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