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사진=모두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11월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2018 제주 올레 걷기 축제'에 참가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제주올레 주관의 올레길 걷기 행사 중 쇠소깍다리부터 시작하는 2일째와 칠십리시공원까지 닿는 3일째 코스에 참여, 제주 주요 관광지 및 최남단 마라도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인 마라도의 최남단 기념비와 마라분교, 가파른 절벽과 기암을 자랑하는 처녀당 및 해식동굴을 방문해 현지 별미인 ‘해물톳 자장면’ 도 맛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힐링족욕체험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제주 먹거리와 모두투어 올레 기념품 꾸러미, 인화된 기념 단체사진 등을 제공한다. 

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모두투어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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