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대웅 핏식스티플러스 대표./사진=핏식스티플러스 제공

[한스경제=박재형 기자] 운동은 모두가 해야 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 피스니스 센터를 다니더라도 잘못된 운동법은 오히려 신체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 핏식스티플러스(FIT 60PLUS. 대표 모대웅)가 기존 피트니스 센터와 차별화된 운동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60분 운동,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립니다’를 모토로 하는 핏식스티플러스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18년 경력의 모 대표는 일대일 고객 상태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퍼스널트레이닝(PT)'과 여럿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개념의 그룹 운동 ’크로스핏(Crossfit)' 등을 전문 운영하고 있다.

핏식스티플러스는 반복 운동에 익숙해진 고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운동을 적용하먀 몸의 변화와 운동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게 지도한다. 핏식스티플러스의 장점은 즉각적인 효과를 통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PT가 종료돼도 고객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핏식스티플러스는 다른 센터와 달리 운동 시작 전 오랜 좌식 생활로 근력이 저하되고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체형 교정 운동을 먼저 실시한다. 이런 과정없이 운동을 하면 틀어진 체형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또 센터 공간 자체를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시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 처음 등록하는 고객들에게는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매일 방문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다.

모 대표는 “많은 피트니스 센터들이 대부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거나 고객 건강보다 이익에 집중해 제대로 된 운동 관리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핏식스티플러스는 고객 스스로 운동과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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