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임수향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임수향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2012년 이후 6년 만에 함께 했다. 멤버들은 "갓 데뷔한 신예 배우에서 대세 배우로 돌아왔다"며 반가워했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임수향은 멤버들과 특급 친화력을 선보였다. 거침없는 입담과 내숭 없는 털털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소민에 대적할만한 흥을 선보였다. 노래 미션에서는 음악에 맞춰 '임수향표 흥댄스'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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