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바라본 설악산 전망. /사진=켄싱턴리조트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단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 스타호텔의 ‘단풍 패키지’는 단풍으로 물든 설악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애프터눈 티세트(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3단 트레이에 마련된 아몬드 머핀, 블루베리 스콘, 오렌지 마멀레이드 스콘, 호두 피칸파이, 마카롱, 커피콩빵, 계절과일 등을 10여 종의 따뜻한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오대산 단풍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그린밸리 조식(2인) △스낵 박스(1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이용권(2매) △오대산국립공원 입장권(2매)으로 구성됐다.

오대산국립공원 입장권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오는 28일까지 제공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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