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말레이시아 세팡 자동차 경기장서 'LED 포 홈(IF P1.2)' 선봬

[한스경제 변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109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LED for Home)'. /삼성전자

삼성전자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17일까지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109형 초대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LED for Home) IF P1.2 시리즈를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LED 포 홈’을 설치해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초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사전 주행 브리핑 교육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LED 포 홈’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이다. 109형(풀HD)과 219형(UHD) 크기로도 초대형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개인을 위한 소규모 극장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삼성 플립(Samsung Flip), 65형 스마트 사이니지, 49형 커브드 모니터 등도 함께 전시됐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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