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사진=일양약품

[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일양약품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 영양원 프리바이오틱스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신바이오틱스30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이가 들수록 장내 유익균은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유익균이 줄어들면 배변활동이 어려워지는 등 장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시된 신바이오틱스3000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담긴 4중 기능성 제품으로 19종의 유산균이 함유됐다.

유산균에는 특수 코팅 기술인 듀라벡 기술이 적용됐는데 이는 유산균이 위를 지날 때 사멸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신바이오틱스3000은 스틱포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요구르트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