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대운]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경제인간담회가 16일 오후1시부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고령친화체험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성남시협의회(회장.최연숙. 60)가 주관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주)보명전기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례발표에 이어 왕일웅교수(경희대,사조시스템즈 대표이사,사조그룹전략기획실)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블럭체인,디지털 모바일비지니스경영, 빅데이터 등등 모바일기술을 연동하여 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이에따른 매출 신장, 영업이익 극대화 전략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참석한 기업인들이 강사의 강의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기업에 이를 어떻게 접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가 라는 방안 마련과 이를 토대로 국가경제발전의 기본 토양인 지역 경제발전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비단 지역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적으로 긴요한 버팀목이다, 직장ㆍ공장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구국의 일념으로 힘들었던 시절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힘을 모아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국가자강 운동임을 부인 할 수 없다,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과 토론의 마당을 통해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지금의 지역경제침체 활성화를 위해 기지개를 켜는 한알의 밀알 역활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성남=김대운 기자 pres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