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출시한 16브랜드가 올가을 입술을 달콤하게 물들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 유 16 테이스츄 에디션은 빠르고 간편하게 달콤한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초콜립’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독특한 패키지는 초콜릿바를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 크리미 매트 텍스처로 발림성이 부드러워 입술 각질 부각이나 뭉침, 끼임 현상 없이 가볍게 발린다. 발색력이 뛰어나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고 지속력이 높아 하루 종일 생기 있는 얼굴로 연출해준다.

컬러는 빛바랜 장미 컬러의 ‘브라운 퍼지’, 초콜릿 속 새빨간 체리처럼 강렬한 섹시미를 전달하는 ‘체리 아몬드’, 잘 익은 호박처럼 탐스러운 유니크한 펌킨 코랄 컬러의 ‘펌킨 캬라멜’, 부드러운 누가가 떠오르는 빈티지 로즈 컬러의 ‘핑크 누가’ 총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컬러명과 같은 향기가 난다.

마케팅 담당자는 “알 유 16 테이스츄 에디션은 바르는 즉시 진하고 달콤한 ‘초콜립’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라며 “카카오씨드버터, 타히티바닐라추출물 등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입술이 메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줘 건조함 때문에 매트한 립스틱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명동에 위치한 조성아뷰티 셀렉샵과 공식 온라인몰,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에서 판매된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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