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박해진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11월 2일 오후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 시티에서 팬미팅 '해진스 어트랙티브 타임'(Haejin’s Attractive Time)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홍보차 지난 6월 일본을 찾은 박해진은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일본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박해진은 지진 등 자연재해로 고생한 팬들을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해진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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