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7일 "전현무와 한혜진이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역시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을 구체적으로 계획한 단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호텔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전현무 어머니가 예식장을 예약했다"며 "두 사람이 내년 4월 결혼한다"고 주장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지난 2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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