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재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2019년 달력 제작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달력 사진 촬영은 객실 승무원을 모델로 지난 11일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2019년 달력 콘셉트는 '버킷 리스트'다. 승객들이 티웨이항공 대표 취항 도시에서 꿈꾸는 소망을 담았다.

빠르면 11월 말부터 기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 성금을 모아 기부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갈수록 쌀쌀해지는 요즘, 티웨이항공의 달력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눠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제공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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