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10대들이 뽑은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진 아이돌 멤버' 1위로 선정됐다.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이 운영하고 있는 텐잼 10대 연구소에서는 지난 1일부터 약 2주 동안 10대들을 대상으로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깡패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을 진행했다.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합산 투표수 1776표 가운데 모두 27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약 10%의 득표율을 기록한 소녀시대의 태연, 3위는 비투비의 서은광, 4위는 워너원의 김재환이 차지했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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