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류기산이 모바일 게임 광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소속사 타우엔터테인먼트 벗에 따르면 류기산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판타지팜'의 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타우엔터테인먼트벗 김선우 대표는 “류기산의 신선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광고를 통해 작품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류기산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기산은 전작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학생회장 구태영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타우엔터테인먼트 벗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