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준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이 딸의 성장기를 공개했다.

20일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원준 #예은아빠 #사랑의몸무게 #체중계 #빛의속도 #무럭무럭 #쑥쑥 #옌블리 #옌심쿵"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원준의 딸 예은 양이 체중계에 올라간 모습이다.

특히 예은 양의 몸무게가 13.7kg을 기록한 것에 감동을 해 이를 기억하고자 사진을 올린 그의 '딸바보 아빠'의 면모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의 현직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듬해 1월 딸 예은 양을 낳았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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