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으로 가수 윤시내의 나이가 화제다.

20일 KBS1 '콘서트 7080'에 출연한 윤시내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녀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기록한 것.

한편, 윤시내는 지난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이름을 알렸다. 이어  1978년 '공연히'로 공식 데뷔한 이후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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