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류승수가 아내와 설전을 벌였다.

류승수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방문했다. 아내 윤혜원이 콤플렉스인 눈에 대해 팩트 폭행을 해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의 실랑이는 나율이가 그린 류승수의 눈으로 까지 번져 웃음을 줬다.

류승수는 딸을 위해 뱀까지 목에 감았다. 지난 방송에서 딸 나율이가 자신에게 낯을 가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류승수. 부녀 지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대구의 한 테마파크를 찾았다. 

류승수는 딸과 좀 더 친해지기 위해 커플 룩까지 맞춰 입었지만, 나율이는 동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했다. 나율이가 파충류와 양서류 등에 애정을 드러내자, 류승수는 당혹스러워했다. 22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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