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배정남의 자신의 쇼핑 장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은 반려견인 벨에게 "아빠 쇼핑하고 올게"라고 인사를 건네고 집을 떠났다.

배정남은 조금 들뜬 모습으로 직접 운전을 해 목적지로 향했고, 창고 같은 곳에 도착한 뒤 "다 왔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보물 창고다"라며 탄성을 질렀고, 이에 MC 서장훈이 "아, 구제 옷 가게"라고 그의 쇼핑 장소를 파악했다.

그는 "어디서부터 봐야 하냐"며 신난 모습을 보였고, 옷을 둘러보며 계속해 "죽이네"라고 감탄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지 인턴기자 onlinenews@sporbiz.co.kr